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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2주] 소진 이모가 사 준 옷을 입고

tempus_fugit 2007. 2. 17. 01:47

독일에 출장 온 소진이가 짧은 영국 출장을 이용해서
딱 1박만 하고 가버렸다.

담 번엔 좀 더 길게 와야 할 건데...

어쨌든, 이런 저런 얘기하느라 바빠서 같이 사진도 못 찍었지만...

소진이가 사 온 옷을 요엘군에게 입히고 찰칵!

베네통 티셔츠와 가디건.
(싱글인 삼춘과 이모를 두는 것이 이럴 때 유리하다. - 사랑을 독차지 받을 수 있다는 ^^)

가디건 입히니까 (맨날 하는 말이지만) 정말 다 큰 거 같다.



난 엄청 피곤해 보이는 군 - . -


앞 머리에 꼬불 꼬불 반 곱슬기가 되살아나는 것이...
이제 다시 매직 스트레이트를 해야할 때가 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