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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과의 산책

tempus_fugit 2006. 11. 15. 16:34
며칠 전, 집 앞에 산책 나갔을 때...
(무슨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같다. ㅋㅋ. 찍사는 울 아빠)

우리가 제일 좋아라하는, 라운드헤이 파크. 겨울이 다가오는 것이 너무 아쉽다.
(울 오마니는 요엘이 엄마 하고 싶어하신다.. 나를 "이모"라 부르며 ^^)

다정해 보이는 모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


역시 약간 삐딱하게 서면, 날씬해 보인다. ㅋ



엄만 사진 찍을 때마다 날 웃긴다 ^^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