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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 점점 커지는 배
tempus_fugit
2006. 6. 18. 18:53
우리 오빠야 말대로,
하룻밤 자고 나면, 배가 점점 커지는 거 같다.
몸무게는 어느새 62킬로를 육박하고 있으며, 임부용 바지도 이젠 꽉 끼고 있다.
남들은 허리가 아프다는데, 나는 왼쪽 등이 땡긴다. 자세가 이상한 걸까. 누워있거나 서 있으면 괜찮은데, 앉으면 아프다. - . -
아아.
아직도 18주나 남은 거구나.
하룻밤 자고 나면, 배가 점점 커지는 거 같다.
몸무게는 어느새 62킬로를 육박하고 있으며, 임부용 바지도 이젠 꽉 끼고 있다.
남들은 허리가 아프다는데, 나는 왼쪽 등이 땡긴다. 자세가 이상한 걸까. 누워있거나 서 있으면 괜찮은데, 앉으면 아프다. - . -
아아.
아직도 18주나 남은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