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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
tempus_fugit
2006. 4. 11. 01:07
화를 콱 낼까 하다가 말았다.
다들 다르니까.
그냥 이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하나 보다.하면 되는 거지.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 하는 이 곳.
부담없이, 내 생각을 표현하고
그리고도 상처받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그 곳이 그립다.
아니, 어쩌면 내가 '그 곳'을 떠나온 지 너무 오래되어
'그 곳'에 대한 환상을 가진 걸지도 몰라.
-------------------------------------------------------------
또 울었다.
별 거 아닌 일 갖고
가슴이 울컥.
벌써 두 번째다.
호르몬의 강력한 힘이라 해두자.
근데, 어쩌면 그렇게 서럽게 울게 되는 건지...
덕분에 신랑님도 울컥!
다들 다르니까.
그냥 이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하나 보다.하면 되는 거지.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 하는 이 곳.
부담없이, 내 생각을 표현하고
그리고도 상처받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그 곳이 그립다.
아니, 어쩌면 내가 '그 곳'을 떠나온 지 너무 오래되어
'그 곳'에 대한 환상을 가진 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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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었다.
별 거 아닌 일 갖고
가슴이 울컥.
벌써 두 번째다.
호르몬의 강력한 힘이라 해두자.
근데, 어쩌면 그렇게 서럽게 울게 되는 건지...
덕분에 신랑님도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