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 바지가 맞질 않는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앉아 있으면 허리 부분이 불편한 정도였는데...

어젠, 단추도 안 채워지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제 겨우 10주가 지난 건데... 벌써 이렇게 되다니.
신기한 건, 몸무게 상으로는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여하튼, 덕분에
와이트로즈 센터에 위치한 데번햄에 갔다.

Redherring이란 브랜드에서 청바지랑... 원피스를 하나 샀다.

쿠쿰.

입은 모습은 다음에 공개하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