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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죽음의 수용소, 뮤지컬에 영감줘(텔레그라프紙)
tempus_fugit
2006. 3. 16. 20:39
❑ 북한 죽음의 수용소, 뮤지컬에 영감줘
(The death camps of N Korea inspire a musical / 영국 The Telegraph, 인터넷, 3.16, Richard Spencer, 서울 發)
세계에서 가장 있을 것 같지 않은 노래와 춤 쇼가 어젯밤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이는 바로 군인들과 굶어 죽어가는 죄수들이 등장하며, 한국판 ‘레미제라블’인 강제수용소를 보여주는 뮤지컬이다.
‘요덕스토리’는 북한에서 가장 악명 높은 정치범 수용소를 무대로 한다. 여기에 지도자를 배신한 수십만 명의 가족들이 보내지는데, 많은 경우 이들은 수용소에서 죽음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