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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tempus_fugit
2006. 3. 14. 06:55
그런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
내 일기장에서 내 생각을 훔쳐보는 건 좋은데,
그에 대해 가타부타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고.
똑같이, 내가 나 만의 공간, 내 홈페이지에
끄적댄 글들을 읽는 건 좋은데,
그걸 일상에 연결시켜 충고를 하려들거나, 하는 건 싫다고...
그래 놓고선, 친구 홈페이지에 가서 괜한 생각을 늘어놓았다.
쓸데없이.
사람은, 참, 남의 입장에서 생각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충고란, 어찌보면, 전혀 의미가 없는 건데.
시간이 지나 봐야 깨닫는 건데...
아무리 지껄여대봐야, 그 당시, 그 마음에서는 들리는 게 없는 건데.
괜히, 부질없는 짓을 했다.
내 일기장에서 내 생각을 훔쳐보는 건 좋은데,
그에 대해 가타부타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고.
똑같이, 내가 나 만의 공간, 내 홈페이지에
끄적댄 글들을 읽는 건 좋은데,
그걸 일상에 연결시켜 충고를 하려들거나, 하는 건 싫다고...
그래 놓고선, 친구 홈페이지에 가서 괜한 생각을 늘어놓았다.
쓸데없이.
사람은, 참, 남의 입장에서 생각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충고란, 어찌보면, 전혀 의미가 없는 건데.
시간이 지나 봐야 깨닫는 건데...
아무리 지껄여대봐야, 그 당시, 그 마음에서는 들리는 게 없는 건데.
괜히, 부질없는 짓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