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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us_fugit 2005. 12. 31. 01:23
2005년 초.

드디어, 학교에서 일자리를 잡았고
출근하고 돈 버는 낙으로 살았다.

2005년 중반-말
우연찮게 대사관 일자리를 알게 되었고
운좋게 합격.

여름은 한국에서.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주최하는 책번역 일자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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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면, 올 한해도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 안에서
무리없이 잘 지냈다.

감사를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내년에는 보다 알차고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내 목표와 하나님의 비젼사이에서.
나는 얼마나 하나님쪽에 가까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