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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일.
tempus_fugit
2005. 12. 29. 00:26
오늘은 눈이 많이 왔다.
눈이 오는 데도, 12월 말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
사실, 크리스마스 느낌도 그닥 들지 않았다.
연말인데...
할일은 많은데, 갈피는 안 잡히고 참 어리버리 하다.
빨리, 도서관 문이라도 열어야
이러 저런 여러 일들을 해치울 텐데.
아.
이제 29살인 거구나.
눈이 오는 데도, 12월 말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
사실, 크리스마스 느낌도 그닥 들지 않았다.
연말인데...
할일은 많은데, 갈피는 안 잡히고 참 어리버리 하다.
빨리, 도서관 문이라도 열어야
이러 저런 여러 일들을 해치울 텐데.
아.
이제 29살인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