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Scribbles

[일상] 끄적

tempus_fugit 2004. 12. 19. 17:39
오늘은 주일.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는데도,
주중에 일찍 일어나던 것이 어느 새 몸에 익었는지,
아침에 눈이 떠 져 버렸다.

요즘에 저녁 즈음에, 매일 운동을 가고 있는데,
확실히 근력운동이랑 달리기, 수영을 섞어서 하니까.
훨씬 재밌다.

평형이랑 자유영이랑 섞어서 한 300m 정도는 꼭 할려고 노력 중인데, 이제 겨우, 150m를 안 쉬고 도는 수준이다.

언제쯤, 한 400m를 안 쉬고 돌 수 있을까나.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