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치 담그기

tempus_fugit 2005. 12. 11. 08:38
미루고 또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김장을 했다.

딱 16포기를 했는데.. 와이리 힘이 드노 - .-

실은 이번에도, 어려운 건 덕규오빠(섞기)랑 경덕이(배추 절이기)가 다했다.

나는 고작... 마늘 까고, 양파/당근/파/고추/무 등등을 썰기만 했는데도... 힘들다 - . -

아. 그래도 김치 박스를 보면 뿌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