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광우 생일

tempus_fugit 2005. 11. 10. 07:54
오늘은 광우 생일.
변함없이 패거리가 모였다.


나름... 김치도 놓고, 짬뽕도 만들고, 케잌에 묵까지 만들었건만...
식탁은 엄청 휑~해 보인다.

(역시 난, 일품요리 밖에 못 하는구만)



스물 여덟. 초 열개 꼽느라 고생했다.



이렇게 보니까 성인이가 꼭 주인공 같다.
실은 왼쪽에 있는 광우 생일인데...



나름 불을 끄고 생일 분위기 연출 中



촛불 끄자 마자, 우리는... 먹느라 바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