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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라니...  쯔쯔...

하긴 환절기 감기가 좀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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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깨가 쏟아지나?

아직 깨가 쏟아지는 소리가 여기까지는 안들리는구마... ㅋㅋ

암튼... 행복하라구...

난 요즘 난데없이 미디어에서 떠들어대는 '아침형 인간'이 되어가구 있다구...

2월부터 허리땜에 친구녀석과 수영을 했는데, 3월은 친구녀석의 개강때문에

수영타임을 오전 6시로 변경... ㅡㅡ; 대략 5시 20분에는 일어나야 한다구... ㅡㅡ;

그리구 오늘 다른 병원가서 진찰받아보고 수술을 할지 말지 결정한다.

좀 괜찮아지기는 했는데 더이상 시간을 끌다가는 올해도 작년꼴이 날거 같이 불안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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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3월이 다가오면 설레였었는데, 올해는 좀 무덤덤하다.

ㅋㅋㅋ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구마...

그럼... 힘차게 3월을 시작해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