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일상] 잘 먹고, 잘 놀고 있는 중.

tempus_fugit 2004. 12. 30. 20:09



친구 예종이를 25일 밤에 런던에서 만나서, 리즈에 같이 올라 왔구요.

그 이후로 쭈욱! 잘 먹고 잘 놀고 있습니다. 허허.
끼니 때마다 밥을 이렇게 잘 챙겨 먹은 게 얼마만인가 싶군요.

밤에는 매일 수영장을 가기 때문에, '웰빙 여행'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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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월요일 저녁 - 불고기와 춘권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