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요엘군과 잠.
tempus_fugit
2008. 3. 27. 04:50
이제 공갈 젖꼭지도 뗐고, 밤중에도 안 깨길래--
드디어! 잠자는 것과 관련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었다.
지 아빠가 출장간 건 어떻게 알았는지-
어제는 자정, 새벽 1시, 새벽 2시... 이렇게 깨길래,
새벽 3시부터는 데리고 잤다.
그 와중에도 중간에 울다가 자다가를 반복...
결국 난 잠을 설쳤다. - . -
신랑이 내일 아침에 돌아온다니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