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일상] 감기 걸리다

tempus_fugit 2005. 1. 9. 19:00
몇 일 전부터 목이 간질 간질 하더니만,
둘 다 감기가 걸리고 말았습니다.

지난 번에 뉴몰든에서 산 화이투벤이, 아주 ! 잘 들었었는데,
벌써 다 먹었네요.

영국 약을 계속 먹고는 있는데, 한국 약 만큼 신통치가(혹은 강하지가) 않네요.

아 참! 핸드폰을 잃어버렸었는데,
찾았습니다.

어제 전화가 왔더라구요. 존 전화기로...
산책하다가 개가 찾았다면서....

당연히 못 찾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