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나의 일상은 말이다

tempus_fugit 2005. 2. 18. 23:41
청운의 꿈은 접고, 24시간 이지원과 함께 하고 있다.

그렇게 됐어.

그동안 부은 기회비용이 좀 아깝기도 하지만...
허허

잠투정이 엄청 심해서 울다지쳐 잠드는 것 빼고는 무척 이쁘다.

어느덧 날은 흘러 27일이면 백일이고.

고목사님 주례말씀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벌써 일년이 흘렀군. ㅋㅋ

결혼 1주년 축하한다.
담엔 주니어 소식도 전해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