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요르단,
tempus_fugit
2003. 8. 26. 17:45
요르단 친구를 만났다.
아버지가 정계에 있기 때문에,
평생 먹고 살 걱정은 안 해도 되는 녀석.
논문이 끝나고, 암만으로 돌아가면,
이집트의 샴알쉐잌으로 몇 일 엄마와 놀러 간다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의 허락이 없으면 못 간다는 것.
그래서, 오빠를 꼬셔서, 오빠가 초대를 한 것으로 하고,
엄마와 함께 여행을 가겠다는 것인데...
뭐랄까.
갑자기 머릿 속이 멍해졌다고 해야 될까.
음...
아버지가 정계에 있기 때문에,
평생 먹고 살 걱정은 안 해도 되는 녀석.
논문이 끝나고, 암만으로 돌아가면,
이집트의 샴알쉐잌으로 몇 일 엄마와 놀러 간다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의 허락이 없으면 못 간다는 것.
그래서, 오빠를 꼬셔서, 오빠가 초대를 한 것으로 하고,
엄마와 함께 여행을 가겠다는 것인데...
뭐랄까.
갑자기 머릿 속이 멍해졌다고 해야 될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