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왜 이렇게 바쁜 거지?
tempus_fugit
2003. 7. 2. 00:49
갑자기 샤샤샥!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것이.
어느 새, 7월 1일이라니...
이사하고 청소한답시고, 2주가 훌쩍 지나가 버리고.
그 새, 아빠 생일인 것도 까먹고. 거참. (생일을 까먹었다는 게, 직접적으로 그 사람을 덜 생각하게 되었다. 와 항상 연결 되는 게 아니랍니다. Or am I digging myself down again?? = . =)
여하튼, 어쩌다 보니, 논문 제출일까지, 딱 2달 남았네요.
정말 오늘부터 뭐 좀 써봐야 되는 건데.
오늘 하루도, 8시쯤 일어나서, 10시쯤 학교 도서관에 와서 책 좀 보다가 1시쯤 점심 먹고, 또 책 좀 보다가,
지금은 5시. 수영장에 한번 들러줄 요량입니다.
(가끔씩 운동을 해 줘야 된다니까요. 50미터 짜리 수영장에서 헥헥 거리면서, 논문을 어떻게 써야 잘 썼다는 소리를 듣나 고민 좀 해 봐야지)
아아아아.
한국 갈 날도 두 달도 채 안 남았군요.
어느 새, 7월 1일이라니...
이사하고 청소한답시고, 2주가 훌쩍 지나가 버리고.
그 새, 아빠 생일인 것도 까먹고. 거참. (생일을 까먹었다는 게, 직접적으로 그 사람을 덜 생각하게 되었다. 와 항상 연결 되는 게 아니랍니다. Or am I digging myself down again?? = . =)
여하튼, 어쩌다 보니, 논문 제출일까지, 딱 2달 남았네요.
정말 오늘부터 뭐 좀 써봐야 되는 건데.
오늘 하루도, 8시쯤 일어나서, 10시쯤 학교 도서관에 와서 책 좀 보다가 1시쯤 점심 먹고, 또 책 좀 보다가,
지금은 5시. 수영장에 한번 들러줄 요량입니다.
(가끔씩 운동을 해 줘야 된다니까요. 50미터 짜리 수영장에서 헥헥 거리면서, 논문을 어떻게 써야 잘 썼다는 소리를 듣나 고민 좀 해 봐야지)
아아아아.
한국 갈 날도 두 달도 채 안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