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us_fugit
2003. 6. 4. 17:52
날짜가 하루 이틀 다가오면서, 스트레스 지수가 확확 올라가는 게 느껴진다. ㅎㅎ
이제 5일 남았지만, 어차피 주말에는 한인학교니 교회니 이것 저것 하는 일이 많아서, 정작 남은 날은 3일이다.
딱 1500자만 더 쓰면 되는데, 왜 이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는 걸까.
처음부터 자신감에 불타, 주제를 거창하게 잡은 게 문제지만. 하하!
나쁜 일은 겹쳐서 온다고, 장학금 못 받게 되었다는 얘기까지 듣고 보니, 기운이 하나도 없다. 교수는 내년에 학교 연구 장학금을 신청해 보자고 어깨를 토닥이지만....
히유.
나도 누구처럼, 한 '독지가'를 만나, 학비를 해결할 수는 없는 걸까. ㅎㅎ
이제 5일 남았지만, 어차피 주말에는 한인학교니 교회니 이것 저것 하는 일이 많아서, 정작 남은 날은 3일이다.
딱 1500자만 더 쓰면 되는데, 왜 이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는 걸까.
처음부터 자신감에 불타, 주제를 거창하게 잡은 게 문제지만. 하하!
나쁜 일은 겹쳐서 온다고, 장학금 못 받게 되었다는 얘기까지 듣고 보니, 기운이 하나도 없다. 교수는 내년에 학교 연구 장학금을 신청해 보자고 어깨를 토닥이지만....
히유.
나도 누구처럼, 한 '독지가'를 만나, 학비를 해결할 수는 없는 걸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