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해가 늦게 진다.

tempus_fugit 2003. 4. 30. 04:33
겨울에는 해가 4시쯤 지니까,
서너 시가 되면, 아앗. 벌써 이렇게 어두워 지다니, 빨리 집에 가야 겠다. 하고 도서관에서 빨리 나왔는데...

이제는 거의 9시가 되야 어둑 어둑 해지는 바람에 6시에 도서관을 뜨는 것도 막 찔린다 = . =

버틀러가! 5월 달에 세미나 하러 온다네요. 흐흐.
에세이를 두개나 쓰면서 버틀러와 이어진 인연이 = . =
길게도 가는군.

몰래 사진이라도 찍어, 올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