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일상] 미국 비자 받기
tempus_fugit
2005. 4. 22. 15:34
미국 비자 받는 데 오래 걸린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그래도 아침 11시 30분에 약속을 하고 갔을 땐, 한 두 시간 정도면 끝날 줄 알았다.
줄을 길게 서서, 비자 발급 소에 들어가서 다시 번호표를 받은게 12시, 내 번호가 불려서 서류 확인 절차와 지문을 찍은 게 (참, 이제 완전 지문까지 찍어서 보관을 할 건 가봐요, 왼쪽 검지, 오른쪽 검지 하나씩 - . - ) 1시
그리고 두 시간을 더 기다려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근데 정작 인터뷰는 3분! - . -
어찌나 허탈 하든지...
그래도, 그렇게 기다리고 비자 발급을 못 받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 받은 거라도 다행이라고 쳐야죠 - . -
아........... 피곤합니다.
그래도 아침 11시 30분에 약속을 하고 갔을 땐, 한 두 시간 정도면 끝날 줄 알았다.
줄을 길게 서서, 비자 발급 소에 들어가서 다시 번호표를 받은게 12시, 내 번호가 불려서 서류 확인 절차와 지문을 찍은 게 (참, 이제 완전 지문까지 찍어서 보관을 할 건 가봐요, 왼쪽 검지, 오른쪽 검지 하나씩 - . - ) 1시
그리고 두 시간을 더 기다려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근데 정작 인터뷰는 3분! - . -
어찌나 허탈 하든지...
그래도, 그렇게 기다리고 비자 발급을 못 받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 받은 거라도 다행이라고 쳐야죠 - . -
아...........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