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us_fugit 2002. 12. 7. 17:12
오랜만에 글 남긴다.
잘 지내고 있겠지?
나는 말안해도 알겠지..
너무 잘 지내고 있다.^^
요즘 계속 훈련 갔다오고 해서 ....
시간이 없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외박나와서....
설에 안가고 광주에 있는 친구내서 머물기로 하고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안부전한다.

이번에 복귀하면 올해는 못나올것 같다.
23일부터 30일까지 훈련이 있거든....
올 크리스마스는 산속에서 지내야 될 것 같다.

2002년 인사를 미리 해야겠구나...
얼마 남지않은 2002년 마무리 잘 하고...
객지에 나가 있으면서 건강 조심하고...
또.....공부 열심히 해라..^^
찾아 오는 2003년에는 네가 원하는 모든일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내가 기도해 줄께...
너두 내 기도 해주기다.^^

이제 2003년에나 네 홈피에 들어 오게 되겠구나..
그동안 잘 지내고 있어..
그럼....20000....*^^*
아참,    "충성"      ㅎㅎㅎ....

-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