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Scribbles
[끄적] 존은 리스본 간대요.
tempus_fugit
2005. 5. 16. 05:09
존은 내일 새벽에 리스본 간대요. 목요일날 밤이나 되어야 올 거구요.
UEFA Final이라나 뭐라나. 나도 일만 아니면, 확~ 따라가면 좋은데, 아쉽네요.
축구 시즌 막바지라 긍가, 혼자 욜라 바쁩니다. 덕분에 이번 주엔 정말 얼굴 보기 힘들 거 같아요.
목요일날 포루투갈에서 오자마자, 금요일 아침 카디프 간댑니다. 엉엉. 그리고 토요일날 밤이나 되야 오고요.
아, 일 주일 동안 혼자 뭘 하고 놀아야 될까, 아주 고민이네요. 쯔업.
심심할 수록,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고, 또 그러면, 살이 정말로! 빠지겠지요.
데이빗 로이드 홈피에서 키와 나이를 넣으면 적정 몸무게를 말해주는데, 글쎄!!!
내 적정 몸무게가 48킬로랍니다...
내가 언제 48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음음. 고1때쯤 이었던 거 같은데...
'니가 청순 가련형으로 보였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 나네요.
그리고 날 볼 때 마다, "살 좀 빼라, 그럼 난 담배를 끊지"하던 녀석도 생각 납니다 . - . -
아, 살 빼기 전쟁은, 끝이 없구만요.
뱃살만 빠지면, 바지 입기가 편할텐데 말입니다.
홧팅!!!
UEFA Final이라나 뭐라나. 나도 일만 아니면, 확~ 따라가면 좋은데, 아쉽네요.
축구 시즌 막바지라 긍가, 혼자 욜라 바쁩니다. 덕분에 이번 주엔 정말 얼굴 보기 힘들 거 같아요.
목요일날 포루투갈에서 오자마자, 금요일 아침 카디프 간댑니다. 엉엉. 그리고 토요일날 밤이나 되야 오고요.
아, 일 주일 동안 혼자 뭘 하고 놀아야 될까, 아주 고민이네요. 쯔업.
심심할 수록,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고, 또 그러면, 살이 정말로! 빠지겠지요.
데이빗 로이드 홈피에서 키와 나이를 넣으면 적정 몸무게를 말해주는데, 글쎄!!!
내 적정 몸무게가 48킬로랍니다...
내가 언제 48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음음. 고1때쯤 이었던 거 같은데...
'니가 청순 가련형으로 보였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 나네요.
그리고 날 볼 때 마다, "살 좀 빼라, 그럼 난 담배를 끊지"하던 녀석도 생각 납니다 . - . -
아, 살 빼기 전쟁은, 끝이 없구만요.
뱃살만 빠지면, 바지 입기가 편할텐데 말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