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us_fugit 2002. 8. 23. 19:13
도서관에는, 어찌나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지.
수십권의 책을 펼쳐 놓고, 나름의 Thesis를 쓰고 있겠지.

그런 와중에, 나는, 약 한달 가량의 달콤한 자유시간을. 맛보고 있음. 일명 '빈둥대기'.

다들, 학기 시작하면 미치듯 바쁠 꺼라면서 그 전에 놀아 두라고 하는 군요. - . -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