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From You

매우매우

tempus_fugit 2002. 10. 24. 09:53
*이번 휴가 때 안면도 갔다가 -   찍은 소나무야 *


추워졌다- 서울은

그리고 또

매우매우
쓸쓸해졌다- 내 마음이

가을없이 겨울인 것 같네
눈이나 왔으면.

전에-
여의도에서 잠시 뉴스제공받는 것 때문에
만났던 모신문사의 모대리가
어제 저녁사겠다고 만나자고 멜을 보냈다.

물론- 거절.

그러고 나니까 마음이 더 쓸쓸해지네..


이번 크리스마스는 계획 無
그냥 집에서 아즈키랑 잭콕이나 홀짝할래나-

-몽-